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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답을 찾아가다.
김승준 대표원장 모발이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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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우연히 본 다큐멘터리,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다어렸을때 우연히 본 다큐멘터리에서 얼굴기형 때문에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그런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성형외과 의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던 것 같아요.
의사가 되고, 처음에는 제가 느끼는 환자의 고민과 환자가 느끼는 고민의 깊이에 차이가 있어서 그것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똑같이 정형화 된 美가 아닌, 환자만의 매력을 찾아줌으로써, 환자가 만족감을 느끼며 행복해 할때 의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죠. -
02
탈모,
고민과 공감의 시작저는 10년 전 부터 탈모가 시작되었고,
점점 넓어지는 M자 이마로 인해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것 같아 자신감도 떨어졌어요. 넓은 이마를 가리려 항상 머리를 내리고 다니기도 했었죠.
성형외과 의사는 외적인 부분도 항상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더욱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
탈모치료에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지 항상 고민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수술과 진료로 항상 바빴던 저는 탈모관리를 위해 업무 후, 동료의사에게 부탁해 저만의 탈모주사로 관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절실했었기 때문에 꾸준히 받았어요.
그 이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탈모관리 프로그램을 런칭했고, 환자분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도 쌓아갈 수 있었어요. -
03
비절개 모발이식을 경험하다
진료를 하다 보니 통증, 수술 후 관리 등 다양한 이유로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모모성형외과가 시작된 이유이기도 하죠.
환자의 마음은 제가 잘 알아야 했기에, 12월 14일 문효섭 원장에게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았어요.
후두부 채취는 노컷으로 진행했고, 수술 후에도 티가 나지 않아 다음 날 부터 편하게 진료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수술 전에 티가 많이 날까... 아플까...
걱정이 많았거든요.
모발이식 할 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디자인이었는데요.
부족한 부분은 채우되, M자 라인의 형태는 살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문원장에게 얘기했고, 제가 원했던 디자인으로 3,078모 진행했죠.
아직은 회복단계이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대로 나온 것 같아 벌써 자신감도 생기고, 설레기도 합니다. 곧 저의 모발이식 스토리 영상이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수술 후 변화된 모습도 공개하겠습니다. -
04
모발이식에 진심이 되다.
경험보다 값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탈모 진단을 받고 했던, 수많은 걱정과 고민.. 그리고 모발이식까지.
직접 경험해 보니
앞으로 모모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알게되었어요.
실력은 물론,
환자의 고민에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진료를 해야 한다는 것을요.
이제는 제가 해야 하는 저의 역할이기도 하고요.
의사이기 전에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환자의 고민에 공감하고,
항상 환자와 같은 곳을 보는 대표원장이 되겠습니다.
모모는 이제 모발이식에 집중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고민을 함께 하겠습니다.
탈모의 고민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경험해본 의사로서, 환자의 고민을 함께하는
모모성형외과가 되겠습니다.